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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설사선생님과 떠나는 740년 전으로의 시간 여행

 

해와 달의 이야기

신라 동해 바닷가에 살던 남편 연오가 어느 날 해초를 따다 바위에 실려 일본으로 가 왕이 되고 사라진 남편을 찾던 부인 세오도 그 바위에 실려 일본으로 가 다시 만나게 됩니다. 그 후 신라에서는 해와 달이 빛을 잃자, 세오가 짠 비단을 가지고 제사를 지내니 다시 빛을 찾았다는 이야기를 재현한 연못